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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프리미엄 '홈 샐러드 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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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피자헛, 프리미엄 '홈 샐러드 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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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자헛이 고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10가지 종류로 구성된 프리미엄 스타일의 배달 전용 '홈 샐러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홈 샐러드는 최근 피자헛 레스토랑에서 선보인 프리미엄 샐러드 바의 다양한 메뉴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고객들의 호응도를 반영해 직접 선정한 다양한 메뉴와 10가지 샐러드를 한 번에 담을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샐러드 별로 칸이 나눠져 있어 각 샐러드 본연의 맛을 더욱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그린 샐러드, 포테이토 샐러드, 콘 샐러드 등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기존의 7가지 메뉴를 포함해 푸실리, 플라워 크랩 샐러드, 타이 젤리 누들로 구성된 프리미엄 스타일의 샐러드 3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6900원이다.


조윤상 마케팅팀 이사는 "가정에서도 피자헛 레스토랑 매장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샐러드를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메뉴와 패키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한 홈 샐러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레스토랑과 동일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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