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신한카드는 '승효상 총감독의 보고 듣는 비엔날레', '한류 스타와 함께하는 경북 가족 여행' 등 가을을 맞아 열리는 다양한 행사를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세계적인 건축 거장들이 참여한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를 초특가에 즐길 수 있다. 선착순 40명에게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5만5000원에 제공하며, 10월7일 당일 코스로 진행된다. 특히 비엔날레를 직접 기획한 승효상 총감독의 특강이 일정에 포함돼 있어 알차게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다. 신한카드의 여행 사이트인 올댓여행을 통해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또한 경주 여행과 한류드림콘서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경북 가족 여행은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1박2일로 진행된다. 일정 첫날에는 서울을 출발해 첨성대와 안압지 등 경주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2일차에는 경주 세계 문화 엑스포 등과 더불어 '2011 한류드림콘서트'를 VIP석에서 관람하게 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한류드림콘서트에는 소녀시대, 2PM, 동방신기, 샤이니, 미스A, GD&TOP 등 대표 K팝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비용은 숙소에 따라 1인당 20만5000원∼24만5000원으로 신한카드 탑스고객은 6%, 일반 고객은 3%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프리미엄패스 VIP예약 센터에서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고객들이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신한카드 '올댓여행'에는 고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 상품을 준비한 만큼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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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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