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홍콩 PCCW, 통신사업부 분사 후 IPO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중화권 최고 부자 리카싱 청쿵실업 회장의 아들이자 홍콩 정보통신 전문업체 PCCW를 운영하고 있는 리처드 리 회장이 회사의 분사 및 기업공개(IPO) 계획을 밝혔다.


블룸버그통신 26일 보도에 따르면 리처드 리 회장은 25일 홍콩증권거래소를 통해 회사의 통신사업부를 따로 분사해 다음달 13일 홍콩 주식시장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PCCW는 분사 및 기업공개(IPO) 계획에 대한 주주들의 승인을 받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IPO 규모는 100억홍콩달러(약 12억5000만달러)다.


PCCW는 이날 상장의 구체적 일정을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공모규모로 미뤄볼 때 분사 기업의 시장가치를 최소 286억홍콩달러로 추정됐다.

PCCW는 분사 이후에도 통신사업부 지분을 55~70% 확보할 예정이다.




박선미 기자 psm8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