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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美 부양책 실망.. 유럽 날개없는 추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유럽증시가 날개 없는 추락을 하고 있다.


22일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주요 증시는 4% 안팎의 낙폭을 보이며 주저앉고 있다.

오후 7시25분(한국시간) 현재 영국 FTSE 100지수는 215.46포인트(4.07%) 떨어진 5072.95로 거래중이다. 같은 시각 프랑스 CAC 40지수는 전일 대비 119.64포인트(4.08%) 하락한 2816.18로, 독일 DAX 30 지수는 190.76포인트(3.51%) 내린 5243.04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미국이 내놓은 새로운 경기 부양대책이 시장의 기대를 져버렸다는 점에서 유럽 시장도 폭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

블룸버그 통신은 세계 최대 경제국인 미국 경제가 상당한 위험을 끌어안고 있는데다 글로벌 신용평가사가 미국의 3개 은행과 아시아 기업들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면서 투자자들이 매도를 반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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