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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탱크' 최경주(41ㆍSK텔레콤)가 세계랭킹 9위 필 미켈슨(미국)과 동반플레이를 펼친다.
투어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오늘밤(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골프장(파70ㆍ7154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1, 2라운드에서 최경주와 미켈슨을 같은 조로 편성했다. 내일 새벽 오전 1시55분 대장정에 돌입한다.
양용은(39ㆍKB금융그룹)은 이에 앞서 오전 0시45분 애런 배들리(호주)와 티오프한다.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순으로 조를 편성해 1, 2위인 웹 심슨과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 3, 4위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각각 같은 조에서 우승 진군을 펼치게 됐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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