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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개그우먼 김효진이 남편 조재만 씨를 처음으로 공개해 관심이 모아졌다.
2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는 김효진이 남편 조재만 씨와 함께 선배 개그우먼 이성미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미는 손님인 김효진과 조재만 씨를 포함, 개그우먼 박미선 김지선 전영미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김효진의 남편 조재만 씨는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어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글서글한 이산의 조재만 씨는 방송 중간 중간 집들이 선물을 나르거나 배달된 음식들을 정리하며 가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시종일관 다정한 태도로 아내를 대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성미는 캐나다에서 유학 중인 아들에 대한 사연의 전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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