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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윤종희 동덕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제1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생명존중 사진전시회를 성북구청 1층 성북문화홀에서 19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다.
참여기관은 3곳으로 ▲‘우리 아기는 우리 손으로’ 키워야 한다는 신념으로 1989년 설립 당시부터 국내 입양 전문기관으로 출발한 성가정입양원 ▲장애인식개선사업과 재활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장애가족의 행복을 만드는 중증장애아동 생활시설 승가원 ▲한 사람의 생명이 천하보다도 귀하다는 인식 아래 꾸준한 자살예방 활동을 실천하는 생명의전화 종합복지관 등이다.
이번 사진전은 모든 생명은 다 같이 평등하고 소중하다는 인식을 성북구민에게 확산시키고 삶의 소중함과 생명의 역동성을 알려 지역 내에서 생명을 지키고 보살피는 활동을 더욱 활성화시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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