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월요일인 19일은 전날보다 기온이 더 떨어져 낮 최고기온이 평년에 비해 2∼6도 가량 낮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구름이 많고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부는 가운데 이러한 저온현상은 주말(24∼25일)까지 이어지다 이후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또 5m 상공에 차가운 공기가 위치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 오전에 약한 빗방울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의 일변화가 매우 심할 것으로 예상되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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