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은희 기자]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는 최대주주가 효성ITX외 9명에서 조현준 효성 사장 외 9명으로 변경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조 사장은 효성ITX가 보유했던 갤럭시아컴즈 주식 200만주를 총 32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조 사장의 갤럭시아컴즈 지분은 이전 25.38%에서 31.93%로 늘어났다. 조 사장은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박은희 기자 lomo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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