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그룹 포맨의 신용재가 KBS <자유선언 토요일> ‘불후의 명곡2’에 고정 출연한다. 신용재는 지난 6월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해 씨스타의 효린과 듀엣 무대를 선보인 이후부터 고정 출연 시기를 조율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용재는 오는 17일 방송되는 ‘남·녀보컬리스트 특집’에 출연했으며 홍경민, 이기찬 등 다른 출연자들이 견제 대상으로 지목하기도 했다고. 신용재는 “보컬리스트 특집에서는 많이 긴장을 했던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매주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불후의 명곡2’는 허각을 제외한 씨스타의 효린, 엠블랙의 지오, 슈퍼주니어의 규현, 박재범 등 아이돌 가수들이 지난 10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새로운 가수들이 대거 합류하는 ‘불후의 명곡2’에서는 아이돌 가수뿐만 아니라 발라드, R&B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인 가수들이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