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또 예상치를 상회했다. 이는 지난 6월 말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미 노동부는 15일(현지시간)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1만1000건 증가한 42만8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 41만1000건은 물론, 이전 수정치 41만7000건을 상회하는 규모다.
통상 국경일이 포함되어 있는 주간의 경우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날짜가 적기 때문에 신청건수가 감소하는 현상을 보이지만 지난주는 그렇지 못했다.
인사이트 이코노믹스의 스티븐 우드 사장은 “해고는 여전히 높으며(high) 현재 고용 개선의 분위기가 감지되지 않는다”며 “노동시장은 여전히 불황”이라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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