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부동산캘린더]한가위 맞아 분양시장도 '임시휴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추석 한가위를 맞아 분양시장도 숨을 고른다. 청약 단지가 2곳에 물량도 156가구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9월 둘째 주(12~18일) 전국 분양시장은 전국 2개 사업장에서 15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당첨자 발표는 7곳, 계약도 7곳에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1곳이 문을 연다.

15일 극동건설은 경기 광주시 오포읍에서 ‘광주오포 극동스타클래스’의 청약에 나선다. 총 120가구로 모두 일반에 분양되며, 공급면적 159~195㎡의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분당과 인접해 있어 일대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불곡산 조망권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같은 날 보성은 충북 충주시 안림동 일대에서 ‘충주 보성 꿈에본’의 분양에 돌입한다. 총 36가구로 이뤄지며 모두 일반에 공급된다. 공급면적은 76㎡의 단일형으로 이뤄진다.

하지만 9월에 분야계획이 잡힌 민간건설업체 물량이 많은 상황인데다 추석 연휴 또한 예년에 비해 길지 않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연휴 이후로는 분양시장이 빠르게 재개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부동산캘린더]한가위 맞아 분양시장도 '임시휴업' 9월2주 분양캘린더
AD




정선은 기자 dmsdlun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