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프랑스 의회가 8일(현지시간) 그리스 2차 구제금융 지원안을 승인했다. 유로존 국가 가운데 처음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프랑스 상원이 그리스 2차 구제금융 지원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 가결했다고 보도했다.
지원안은 지난 7월21일 유로존 정상들이 합의한 내용으로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출연 규모는 1600억유로(약 2220억달러) 규모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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