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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대화]李대통령 "1인 창업이 청년실업 해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9초

[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8일 "1인 창업이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일자리 문제를 풀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KBS 1TV에서 방송된 '추석맞이 특별기획,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창업을 했다가) 실패하는 사람도 있으나 (1인 창업이) 세계적 경쟁력 가진 걸 만들 수 있다. 대기업에 빼앗길까봐 걱정하는데 그건 우리가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가 한 번 돈을 대주고 실패해도 또 돈을 대준다"면서 "실패해도 다시 재기하게 두세 번까지 지원토록 정부예산이 3조원까지 있다"고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 지경부, 중기청 홈페이지에 들어가거나 바로 내일이라도 가서 상담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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