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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8일 오후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3회초 우익수 뒤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얻어낸 강동우가 3루를 지나며 김민재 코치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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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1.09.08 19:33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8일 오후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3회초 우익수 뒤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얻어낸 강동우가 3루를 지나며 김민재 코치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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