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슈퍼가 추석을 앞두고 전국 점포 인근에 있는 저소득층 1000가구에 기초 생필품을 전달했다.
7일 롯데슈퍼는 각 점포마다 인근의 저소득 가구와 결연을 맺고 매월 기초 생필품을 지원하는 ‘아름다운 이웃’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에는 추석을 앞두고 송편, 햅쌀, 부침가루, 참기름 등 7000점을 저소득 가구에 선물했다고 밝혔다.
롯데슈퍼는 전용농장에서 생산한 쌀 5000kg과 송편(1000kg)과 식용유(1700ℓ)를 준비해 추석 차례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슈퍼는 지난해부터 ‘아름다운 이웃’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 가구 지원 사업을 진행해 연간 4억원 규모로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고 있고, 본사와 점포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매달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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