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독일의 지난 7월 공장 주문이 전월 대비 2.8% 감소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6일 보도했다.
이는 블룸버그 통신이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1.5% 감소)를 넘어서는 결과다. 공장 주문이 전월 대비 감소한 것은 4개월 만에 처음이다.
글로벌 경제 위기로 인한 해외 수요감소가 가장 큰 원인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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