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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불확실성 여전..시총 상위주 줄줄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7초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코스피가 30포인트 이상 하락 출발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주들 역시 하락 일색이다.


6일 오전 9시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6000원(2.19%) 내린 7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2.37%), 현대모비스(-2.08%), 기아차(-3.03%) 등 자동차주들 뿐만 아니라 LG화학(-1.82%), SK이노베이션(-2.74%), S-Oil(-1.42%), 호남석유(-1.16%) 등 정유·화학주들도 동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포스코(-0.25%), 현대중공업(-3.53%), 신한지주(-1.94%), 삼성생명(-2.89%), KB금융(-1.73%), 한국전력(-1.59%), 롯데쇼핑(-1.62%), SK텔레콤(-0.97%) 등 15위권 내의 모든 종목이 내리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노동절을 맞아 휴장했고 영국(-3.57%), 프랑스(-4.73%), 독일(-5.27%) 등 유럽 주요증시는 은행주를 중심으로 급락세를 나타냈다.




김유리 기자 yr6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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