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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고충 덜어주는 이색 피시방 ‘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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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원이링크 ‘투자금 보상제도’ 9월 프로모션 제공

창업 고충 덜어주는 이색 피시방 ‘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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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은 수요가 크게 줄지 않고 꾸준한 상승세에 있으며, 간단한 교육과 기술만으로도 창업이 가능하여 요즘 창업 시장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업종이다.

우리 커피시장에 외국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 들어선 이후 10여 년이 지난 지금, 한국식 카페 역시 점차 대형 체인 커피전문점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소형 점포들이 적지 않은 타격을 받고, 무분별하게 들어선 카페들로 인해 과도한 출혈 경쟁 또한 피할 수 없게 됐다.


일반적으로 카페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커피는 마진률이 좋다’, ‘적은 평수에도 입점이 가능하다’등의 생각을 가진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막상 커피전문점 창업을 위해서는 1층에 입점을 해야 하며, 보증금이나 월세에 따르는 부담감이 크고 권리금 또한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또한 대형 프랜차이즈의 경우는 공급받는 원자재의 가격 또한 큰 부담으로 따르기 마련이다.

이와 같은 경제적 고충들을 해결하고자 최근 새롭게 등장한 이색 카페 창업 아이템이 있어 예비창업자들 사이 큰 관심을 모은다. 요즘 크게 부상하고 있는 창업 형태인 카페와 PC방을 접목시킨 (주)맥스원이링크 시즌아이의 ‘더 카페’가 바로 그 주인공.


‘더카페’ 창업은 대형커피숍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창업 비용으로도 창업이 가능하며 점포에 따르는 비용 또한 저렴하게 발생된다는 이점이 있다. 매장에 오는 손님들 또한 커피 한잔 가격에 PC이용까지 할 수 있으니 금상첨화 일 수 밖에 없다.


요즘은 카페를 일종의 업무 공간이나 도서관처럼 이용하는 사람들이 대폭 늘었으며, 여가 문화를 즐기기 위한 공간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따라서 pc방을 접목한 카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가치를 톡톡히 발휘할 수 밖에 없다.


‘더 카페’에서는 네슬레와 테이스터스초이스등 세계 굴지의 회사들과 업무제휴를 맺고 저렴한 가격에 커피를 공급하고 있으며 다양한 먹거리 판매로 인해 고객들의 입 소문을 타고 PC이용 수익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취급하는 베이커리 디저트류와 다양한 사이드 메뉴들은 디저트전문점 이상의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와 최상의 커피, 차별화된 운영 방식을 선보이는 업그레이드형 PC방 등장에 소비자의 발길들이 몰리면서 ‘더 카페’는 창업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늘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 더 큰 가치를 구현해내고 있는 ㈜맥스원이링크 황규연 대표이사는 “편견을 부수고 새로운 도전을 실천하게 될 때 더 큰 수익을 가져올 수 있으며, 누구나 다 하는 형태의 창업을 할 것 인지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할 때인지를 생각해야 할 때다.”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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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즌아이 피시방(www.seasoni.co.kr) ‘더 카페’에서는 9월에 계약하는 예비점주에 한해서는 파격적으로 투자원금의 손실을 보전해 주는 ‘투자금보상제도’ 프로모션을 적용하고 있다.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는 요식업 형태에서 벗어나 초보 창업자도 쉽게 운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의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시스템을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고 새로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다.


<ⓒ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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