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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겸 배우 에릭이 하하의 과거사진을 깜짝 공개해 화제다.
에릭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하하가 해달라는 헤어스타일)다시 할게, 네가 이때로만 돌아가 준다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하하의 과거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하하가 과거 힙합그룹 '지키리'로 활동하던 당시의 모습으로 사진 속 하하는 고개를 숙인 채 눈을 치켜뜬 채 나름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모습.
특히 사진 밑에는 "하동훈의 음악에는 가슴 깊숙한 곳, 영혼을 울리는 떨림과 전율의 묘미가 있다"라는 소개글이 붙어 있어 왠지 모르게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하하의 과거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표정 깜짝 놀랐다" "저 문구는 왜 이렇게 느끼하냐" "저 때도 무도끼가 이미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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