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호남석유가 외국인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오전 9시35분 현재 호남석유는 전날보다 2만원(5.6%) 오른 3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틀연속 상승세다.
이 시각 현재 HSBC, CLSA증권, 노무라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 상위 증권사 1~3위를 휩쓰는 등 외국인이 주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전날에도 호남석유 주식 8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정호창 기자 ho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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