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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전자, 외국계 러브콜 집중..75만원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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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삼성전자가 6거래일 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75만원선에 다시 올라섰다.


1일 오전 9시3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보다 1만4000원(1.88%) 오른 7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7일 이후 2주 만의 75만원선 재등정이다.


노무라, DSK, JP모간, CLSA등 외국계 증권사로 매수세가 집중 유입되고 있다. 장 초반부터 2470억원 상당을 사들이고 있는 외국인 투자자는 특히 전기전자와(560억원), 운송장비(570억원) 대형주에 집중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전기전자 업종의 하이닉스(3.66%), LG전자(1.50%), 삼성SDI(1.79%) 등이 오름세다.




이솔 기자 pinetree1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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