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은 1일 창사 66주년을 기념해 아모레퍼시픽 최초의 브랜드 상품인 ‘메로디 크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멜로디 크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60년 넘게 축적된 고전의 피부 비법을 담은 ‘멜로디 크림’은 올해로 3주년을 맞이하는 전국 1300여개의 아리따움 매장에서 한정판매될 예정이다.
새롭게 리뉴얼 된 ‘멜로디 크림’은 아모레퍼시픽의 66년간의 끊임없는 노력과 확고한 뷰티 철학을 응집해 담아낸 보습 윤기 크림이다.
아모레퍼시픽이 업계 최초로 개발해 15년 이상 사용해온 천연 보습 성분인 ‘치마버섯 다당체’는 그 탁월한 보습 능력을 자랑하며, 우리나라 최초의 화장품 연구실에서 탄생한 히알루론산 성분은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높인다.
동시에 제품에 포함된 동백잎 성분은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주어 피부에 자연스러운 윤기를 준다. 살아있는 동백꽃에서 느껴지는 은은한 향까지 자연 훼손 없이 그대로 재현해 담았다.
해당 제품은 스킨케어 기초 마지막 단계에서 은행 한 알(0.5ml) 정도의 내용물을 얼굴 전체에 부드럽게 펴 바르면 된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