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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초대형 허리케인 아이린이 휩쓸고 지나간 미국 동부지역 해안가에서 괴기한 형체의 사체가 발견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미국 현지의 언론 매체들은 최근 미국 뉴욕 롱 비치에서 아이린이 휩쓴 자리에 괴생명체가 발견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허리케인의 이름을 따 '아이린'이라 불리게 된 이 괴생명체의 영상은 현재 유튜브 사이트 등에 게재돼 있으며 영상 속 아이린 괴물의 모습은 얼굴과 귀는 곰, 주둥이는 늑대를 닮았다.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 중 일부는 아이린 괴물의 사체가 전설 속 괴물인 '추파카브라'나 '몬탁 괴물'의 실체를 증명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또 다른 네티즌들은 "하마 아닌가?" "돌연 변이인가?" "허리케인 때문에 얼굴이 변한 거 아닌가?" 등 각기 다른 의견을 내놓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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