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유홍준 : “내 인생의 목표는 책과 원고로부터 탈출하는 것”
- 지난 8월 3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무릎 팍 도사’에 출연한 유홍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로 유명한 유홍준은 정년퇴직 후의 삶에 대해 묻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내 인생의 목표는 책과 원고로부터 탈출하는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홍준은 문화재청장시절 남대문 화재 사건에 대해 묻는 MC 강호동에게 “국보 제1호가 불탈 때 문화재청장이었다는 기록은 죽고 난 후에도 남을 것”이라며 “문화재를 더 많이 사랑하고 보존하는 것으로 빚을 갚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10_LINE#>
존 박 : “저는 이별할 때마다 제가 (통보)하는 입장이었어요”
- 지난 8월 3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존 박. 이별에 대해 묻는 ‘라디오 스타’ MC들의 질문에 존 박은 “저는 이별할 때마다 제가 (통보)하는 입장이었어요”라고 답했다. 이에 MC들이 어떤 식으로 이별을 통보 하냐고 묻자 김희철을 상대로 영어로 차분하고, 똑 부러지게 이별을 통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