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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작곡가 정재형과 개그맨 정형돈의 '순정마초'가 생방송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순정마초'는 MBC '무한도전'의 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에서 정재형과 정형돈이 '파리돼지앵'이라는 팀을 결성해 발표한 인기곡.
오는 9월2일 오후3시부터 진행되는 제 38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정재형과 정형돈은 '순정마초'로 축하무대를 장식한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20여명의 오케스트라까지 동원될 예정이어서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세들의 노래를 시상식에서!" "빨리 보고 싶다" "기대 된다" 등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정재형 정형돈의 '파리돼지앵'을 비롯해 김범수, 최다니엘, 장나라, 김희애, 씨스타, 엠블랙, KBS '개그콘서트'팀 등의 축하공연 및 시상이 진행된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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