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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하나대투증권(사장 김지완)은 고객목표수익률 달성시 채권형으로 전환해 안정적 수익을 확보하는 '하나 스나이퍼랩'을 다음달 2일까지 판매한다.
하나 스나이퍼랩은 주식시장에서의 적극적인 매매로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랩상품이다. 이 상품은 주식랩 운용회의에서 자산배분 가이드 라인을 설정하고, 리서치센터 추천종목과 주식랩 운용부 발굴종목으로 투자종목을 결정한다. 자산 배분과 투자종목, 투자종목 비중은 랩운용역이 최종 결정한다.
랩설정 이후 고객이 정한 목표수익률 달성시에는 랩상품내 주식을 전량 매도 후 채권형 랩으로 자동전환돼 안정석 수익을 추구한다. 최저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며, 랩수수료는 3억 미만 연 3.0%, 3억 이상 연 2.5%, 10억 이상 연 2.0%다.
하나대투증권 랩상품본부 정홍관 상무는 "하나 스나이퍼랩은 전략종목 발굴과 집중투자에 강점을 지닌 하나대투증권의 자체 운용랩 상품"이라며 "시장 급락과 변동성을 활용한 적정수준의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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