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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닭고기전문기업 체리부로(대표 김인식)는 지난 25일 에너지 및 탄소배출량 절감에 동참하고, 환경 지키기에 부응하기 위해 환경 강연회와 함께 환경 전문 공익재단인 환경재단에 기금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환경 강연회 및 기금전달식'은 체리부로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일상 생활 속 작은 행동을 통한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를 실천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체리부로는 최열 환경재단 대표를 초청, 체리부로 임직원 대상 환경 강연회를 개최했으며, 이와 함께 환경재단에 2000만원의 환경기금을 전달했다.
김인식 체리부로 회장은 "환경과 기업을 살리고, 국가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기존 푸드뱅크와 어린이재단을 통한 물품 지원은 물론 환경 살리기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사회적 기업으로서 의무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02년 11월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출범한 환경재단은 어린이 환경 교육 및 환경 단체 지원, 기업 환경경영 컨설팅, 환경 관련 포럼 운영, 환경영화제 개최, 아시아 환경운동 지원 등의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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