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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바비킴이 쇼핑몰에 뜬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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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 2주년, ‘나가수’ 멤버 축하무대 펼쳐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오픈 2주년을 맞아 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대표가수 3인의 축하 무대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MBC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서바이벌 프로그램 나가수에 출연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박정현을 비롯, 김조한과 바비킴이 타임스퀘어에서 자신들의 히트곡 등을 부르며 열광적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박정현은 오는 27일, 바비킴과 김조한이 각각 내달 10일, 17일 무대에 오른다.


특히 최근 나가수에서 명예졸업하며 자타공인 '섭외 1순위'로 떠오른 '국민요정' 박정현은 타임스퀘어 방문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정현은 오는 27일 자신의 히트곡인 '미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등을 열창할 예정이다.


지난 주 나가수에 합류한 '소울브라더' 바비킴은 내달 10일 무대에 오른다. 가슴을 울리는 매력적인 음색으로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래의 꿈', 'TIC TAC TOE' 등의 히트곡을 부른다.


이어 17일 무대에 오르는 김조한은 최근 나가수에 합류함과 동시에 1위를 하며 나가수 열풍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 'I believe' 등를 부른다.


나가수 공연은 당일 오후 6시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리며, 방문 고객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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