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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시현이 할리우드 톱스타 니콜키드먼의 후배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토익 만점을 6번이나 기록해 엄친딸로 알려진 가수 시현이 배우 니콜 키드먼, 나오미 왓츠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였던 것.
작년 프로듀서 심현보의 '미치지 않고 서야'로 활동했던 시현은 호주 유학 당시 니콜 키드먼이 다닌 고등학교를 다니며 가수의 꿈을 키워 온 것으로 알려졌다.
시험을 봐야 입학할 수 있는 명문고라 알려진 '노스 시드니 걸스 하이스쿨'을 졸업한 시현은 호주 시드니대학교 의대를 포기하고 가수가 되기 위해 한국행을 선택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시현은 현재 신곡 '이제는'으로 활발한 국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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