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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9월19일부터 20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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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18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다음달 19일부터 10월8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한나라당 이명규, 민주당 노영민 원내수석부대표는 22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정기국회 의사일정을 합의했다.


여야는 다음달 7, 8일 이틀 동안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시작으로 9일에는 본회의를 열어 양승태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양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6, 7일 진행한다.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은 10월10일에 실시되며, 대정부질문은 같은 달 11~17일 5일 동안 열린다.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올해는 어느 때보다 빨리 국감을 실시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11월7일까지 상임위 활동을 마무리하고 예결위 활동기간을 한 달 확보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12월2일까지 새해 예산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키로 여야가 합의했다"고 말했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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