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중랑구, 철로변 주변 녹지공간 탈바꿈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삭막한 철로변 유휴공지에 다양한 나무를 심어 녹지공간으로 변모시켜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지난 6월부터 신상봉역 철로변 옹벽과 신내차량기지 주변 등 1300㎡ 규모 유휴공지를 서울시로부터 사업비 1억3200만원을 지원받아 쾌적한 녹지공간으로 변모시켰다.

녹화공사는 옹벽을 녹화할 수 있는 담쟁이, 꽃과 열매를 볼 수 있는 철쭉 등 10종, 1만1000여주의 다양한 수목을 심었다.

중랑구, 철로변 주변 녹지공간 탈바꿈 기차길 옆 녹지
AD


또 토양이 비옥하지 않은 곳은 토양을 개량하는 등 수목의 생육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기도 했다.

구는 이번 녹지확충사업을 통해 철로변의 경관불량 지역에 대해 푸르름이 있는 녹지공간으로 바꾸는 등 가로경관 향상과 도로변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 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