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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지나가 매니저에게 집착한다는 사실이 드러나 화제다.
20일 방송된 KBS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에는 가수 지나의 비밀을 폭로하기 위해 매니저 오혜정 씨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오혜정 씨는 "보통 매니저들이 자기가 담당하는 연예인에게 전화해 '밥은 먹었니?' 이런 걸 물어보는데 우리는 반대"라며 "잠깐 사무실 가는 것도 지나 허락을 받고 가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사적인 친구를 만나러 가면 나가는 순간부터 전화가 온다"며 "나 뿐만 아니라 회사 매니저에게 왜 이렇게 집착하는지 모르겠다"며 털어놨다.
이에 지나는 "같이 살면서 하루 일정을 조금씩 말해줄 수 있지 않냐. 말없이 가면 서운하다"며 "죄송하다가"고 사과했다.
한편 지나는 오는 23일 미니음반 '탑 걸' 발표를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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