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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퀸' 모여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공효진, 김선아 등 카드 CF모델로 활약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공효진, 한효주에 이어 이번엔 김선아다. 트렌디드라마를 통해 상큼발랄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일명 '로코퀸'(로맨틱코메디의 여왕) 스타들이 연이어 카드 CF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 출연중인 배우 김선아는 최근 방송된 삼성카드 S클래스 CF의 모델로 등장한다.

김선아는 드라마 속 전매특허가 된 '싱글여성'을 연기한다. "나는 털털한 여자다. 하지만 혜택을 꼼꼼하게 챙긴다"며 "이제 같이 살 남자만 있으면 되겠다"고 아쉬운 듯 이야기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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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삼성카드 CF에는 '공블리' 공효진이 모델로 등장했다. 공효진은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이 방영될 당시, 드라마 속 배역인 구애정과 정 반대인 톱스타의 모습을 CF에서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간 장동건, 정우성, 이나영 등 당대 최고의 배우들을 모델로 선정해왔던 삼성카드는 올 들어 공효진, 김선아 등 로코퀸 여배우를 연이어 선택하는 한편, 인기 드라마 방영시기와도 맞추는 CF 전략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롯데카드 CF에는 드라마 '찬란한 유산' 이후 로코퀸 대열에 합류한 한효주가 등장한다. 한효주는 지난해 4월부터 롯데카드의 새 얼굴로 활약 중이다. 이밖에 하나SK카드에는 로코퀸 대신 최근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순둥이'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엄태웅이 모습을 드러낸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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