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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시 경쟁률, 평균 7.09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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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서울대는 2012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1883명 모집에 1만3368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7.09대 1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역균형선발전형은 710명 모집에 2448명 지원으로 3.45대 1을 기록했다. 특기자전형에는 1173명 모집에 1만919명이 몰리면서 9.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원외 모집인 기회균형선발전형은 190명 모집에 1253명이 지원해 6.59대 1을 기록했다.


올해 처음 도입한 농업생명과학대 농업계열학생 특별전형은 9명 모집에 24명이 지원했고 사범대 지역인재육성 특별전형은 9명 모집에 53명이 지원했다.


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는 교육학과(7.0대 1)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농경제사회학부(6.64대 1), 국어교육과(5.8대 1), 생명과학부(5.76대 1), 사회과학계열(광역)(5.64대 1), 의예과(5.4대 1) 순이었다.


한편 서울대는 올해부터 지역균형선발에서 내신 성적만을 기계적으로 적용해 2배수를 선발하던 1단계 전형을 폐지하고 1ㆍ2단계 전형을 통합해 완전한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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