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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 438억원 규모 계열사 주식 취득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평산은 계열사인 평산중공유한공사의 438억7000만원 규모의 주식을 취득해 100%의 지분을 소유하게 됐다고 18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의 94.26% 규모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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