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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서 측 관계자가 장항준 감독의 신작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캐스팅에 관해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논의 중인데 아직 확실하지 않아 알려드리기 어렵다”며 “촬영도 들어가지 않았고 캐릭터도 확실히 나오지 않아 자세한 사항은 언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윤진서는 장항준 감독이 준비하는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에서 코믹한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소식이 전해지면 사실 난감한 부분이 있다”며 “확정되면 알려드리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진 김수로 측 관계자 또한 캐스팅 사실에 대해 부인했다. 한편 윤진서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박중구 감독의 <펀치라인>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 웰메이드 스타엠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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