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정치권에서 동남권 신공항 사업을 재추진하겠다는 움직임이 나오면서 관련 테마주들이 강세다.
12일 오전 9시30분 현재 동남권 신공항 예정지에 인접해 있는 서한이 전날보다 3.09%, 두올산업 4.73%, 홈센타가 5.26% 상승 중이다. 한국선재도 6.47% 급등 중이다.
전날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정부 차원에서 백지화된 영남권 신공항을 내년 4월 총선과 대선 공약으로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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