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모나리자가 폭락장 속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오후 2시 25분 현재 모나리자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인 175원(14.71%) 오른 1365원을 기록 중이다.
모나리자는 국내 증시가 큰 폭으로 밀렸던 지난 4일부터 연일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이 같은 급등 현상의 사유를 묻는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는 지난 9일 "영향을 미칠만한 사안이 없다"고 공시하기도 했다.
지난 3일 종가 기준 785원이었던 모나리자의 지난 5거래일 간 상승률은 74%에 달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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