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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피니시-d’로 더 시원한 바캉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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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맥주, 대천해수욕장서 피서객 프로모션, 아이패드 이용 게임 통해 미니선풍기 등 경품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하이트맥주가 휴가철을 맞아 대천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드라이피니시-d’ 바캉스 프로모션을 열었다.


하이트맥주는 이달 5일까지 펼쳤던 프로모션을 통해 올해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의 하나인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에서 국내 처음 금상을 받은 ‘드라이피니시-d'를 마시는 손님들에게 아이패드를 활용한 게임을 통해 경품을 줬다.

이 게임은 아이패드화면에 ‘스핀’버튼을 눌러 3개의 이미지를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결과에 따라 ▲미니LED 선풍기 ▲데오드란트 ▲선블럭 등 경품을 준다.


하이트맥주가 새로 선보인 ‘드라이피니시-D'는 5년여에 걸친 제품개발과정을 거치며 49번의 실패를 거듭한 끝에 50번만에 고유의 효모를 찾아내 맥주의 잡미를 없앤 깔끔한 맛을 보여준다.


특히 우리나라 맥주역사 77년만에 병둘레를 기존 병맥주보다 날씬하게 만들어 한 손에 쉽게 잡힐 수 있게 하는 병 디자인을 써 시판 때부터 화제를 모았다.


김동영 하이트맥주 대전지점장은 “맛과 멋을 인정받은 월드클래스비어인 ‘드라이피니시-D’ 프로모션으로 세계시장에서도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맥주를 홍보하고 지역경제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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