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키엘 수분크림 디자인 '직접 선택하세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7초

키엘 수분크림 디자인 '직접 선택하세요'
AD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수입 화장품 브랜드 키엘은 ‘2011년 한정판 수분 크림 디자인 공모전’이 최종 우승작 선정을 위한 본격적인 본선 심사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의 전통과 역사를 지닌 '오래된 나무 살리기 캠페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오래된 나무, 에코(ECO) 그리고 키엘’라는 주제로 지난달 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됐다.


1차 예선을 통해 당초 예정됐던 20개보다 많은 총 24개 작품이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됐다.

최종 우승작을 선정하는 본선 2차 심사는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심사 평가(70%)와 온라인 투표(30%)를 합산해 결정한다.


온라인 투표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간, 키엘 공식 홈페이지(www.kiehls.co.kr)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24개 본선 진출작 중 가장 창의적이고 독창적으로 생각되는 디자인에 투표할 수 있다.


전문가 심사위원단에는 키엘 브랜드매니저 이선주 상무, 구스타프손 마리아(Gustafson Maria) 키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부사장, 대한민국 최고의 사진작가 김중만, 이혜주 더블유 코리아(W Korea) 편집장, 이정교 홍익대 미술대학 교수, 키엘과 오래된 나무 살리기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NGO 단체 아름지기의 장영석 사무국장이 참여해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디자인 공모전의 1등 당선작은 키엘의 베스트셀러 수분크림 ‘울트라 훼이셜 크림’의 2011년 한정판으로 제작돼 전국 키엘 매장에서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한국의 오래된 나무 살리기' 캠페인의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