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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17억 목걸이, "가격 알고 보니 더 반짝거려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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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17억 목걸이, "가격 알고 보니 더 반짝거려 보여" ▲ 사진 출처: 시스타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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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씨스타 보라의 17억 목걸이 사진이 화제다.

보라는 3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안녕하세요 씨스타 보라입니다~^^요즘 컴백준비로 정신없이 보내고 있어요~ 많이많이 기대해주세요! 뮤비 때 사진 투척... 목걸이 덕분에 제 몸값이 무려 17억으로! ~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보라는 호피무늬 의상에 화려한 목걸이를 착용했으며 손가락으로 제스처를 취해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 목걸이는 주얼리 브랜드 뮈샤의 김정주 디자이너 작품으로, 시가 17억 원이 넘는 고가의 목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헉 무슨 목걸이가 17억?" "가격을 알고 보니 달리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9일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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