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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4hz 채널' 업그레이드를 통해 음악을 일정 기간 저장해 감상할 수 있는 '스마트 음악감상권'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24hz 채널'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채널형식으로 전송해 주는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지난 6월 8일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된 '스마트 음악감상권'을 이용하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 받는 스트리밍과 달리,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음악재생이 가능하며 별도의 데이터 요금도 들지 않는다.
류형규 엔씨소프트 음악서비스실장은 "24hz 채널의 사용자가 네트워크 환경에 상관없이 어디에서나 음악 감상이 가능하도록 스마트 음악감상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24hz 채널'은 안드로이드 마켓 또는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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