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테라리소스는 유한서 대표가 시노펙(SINOPEC·중국석유화공고분유한공사)의 빈카사 현지 조사를 위해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으로 출국했다고 2일 밝혔다.
시노펙은 8월부터 빈카유전에 상주하며 현지 조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이에 대한 준비를 유한서 대표가 직접 챙기기 위해 현지로 출국했다. 회사 관계자는 "시노펙측의 현지 조사가 마무리 되는 데로 테라리소스와 시노펙은 본 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테라리소스는 글로벌 기업 시노펙과 빈카유전에 대하여 기술 및 생산설비를 지원해 공동으로 대량생산을 하는 기본계약(letter of intent)을 체결했다고 밝힌바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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