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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모델 겸 배우인 켈리 브룩(31)이 남녀 모두로부터 최고의 비키니 몸매를 지닌 여성 연예인으로 선정됐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은 1일(현지시간) 미용용품 제조업체 질레트 비너스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모래시계’ 체형으로 유명한 브룩이 ‘베스트 비키니 몸매’의 소유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2위는 노래 실력만큼이나 섹시 엉덩이로 유명한 가수 제니퍼 로페즈에게 돌아갔다.
섹시 엉덩이 하면 영국 윌리엄 왕자와 언니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피파 미들턴을 빼놓을 수 없다. 피파는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3위에 올랐다.
그러나 남성들만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2위에 랭크됐다.
행동심리학자 도나 도슨은 “브룩의 몸매가 완벽한 34-24-34”라며 “히프 대비 허리 치수 비율이 0.7”이라고 설명했다.
허리 사이즈가 엉덩이 사이즈 대비 70%에 해당하면 가장 섹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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