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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후너스↑, 7거래일째 급등.. 日 바이오기업 우회상장설 부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후너스가 7거래일째 급등세다. 타법인 지분출자 검토 등과 관련해 신규사업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후너스는 지난 28일 장 마감이후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타법인 지분출자를 위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검토중이지만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측은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일본 바이오기업 온콜리스 우회상장이나 합병 역시 검토한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1일 오전 9시12분 현재 후너스는 전 거래일 대비 5.56% 오른 1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7거래일 동안 급등세를 기록, 지난달 21일 종가 대비 2배 가까이 주가가 오른 상태다.


이 시각 키움증권, 우리투자증권, 삼성증권 등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회사측은 전 거래일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위한 권리주주확정을 위해 주주명부폐쇄공고를 했으며 주총소집이사회는 8월초에 예정돼 있다"며 "임시주주총회의 일정 및 안건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또 타법인 지분출자 및 신규사업 진출 등을 위한 자금조달을 위하여 신주인수권부사채권 발행을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타법인 지분출자 및 신규사업 진출 등을 위한 자금조달과 관련해서도 "신주인수권부사채권 발행을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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