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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주연의 중국 드라마 <띠아오만 어의>가 오는 8월 1일부터 중화TV를 통해 국내에 방송된다. <띠아오만 어의>는 중국 드라마 <띠아오만 공주>의 두 번째 시리즈로, 중국 후한의 전설적인 명의 화타를 꿈꾸는 어설픈 침술사 하천심(장나라)이 정통 의술을 배우기 위해 들어간 황궁에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담은 드라마다. 이 드라마에서 장나라는 황후 간택을 피하기 위해 추녀로 변신하기도 하고 남장 차림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띠아오만 어의>에는 태국 스타 TAE와 중국 배우 고호가 출연해 각각 황제 주력과 의적 장철삼을 연기한다. <띠아오만 어의>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CJ E&M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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