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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경봉, 첫날 공모가 웃돈 시초가..이후 약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경봉이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를 넘은 시초가를 결정한 뒤 이후 약세로 돌아섰다.


29일 오전 9시7분 현재 경봉은 시초가를 1만900원에 결정한 후 450원(4.13%)내린 1만450원에 거래중이다. 상장직후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여전히 공모가 7100원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지난 2006년 경봉기술(현 대아티아이)로부터 인적분할된 경봉은 도로·대중교통의 정보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ITS전문업체다.


정부는 'ITS 기본계획 21'을 통해 2020년까지 각 도로에 최첨단 인프라를 구축해 고효율 교통체계를 만든다는 계획이어서 관련 실적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경봉은 신규 시스템 구축에 따른 시장 확대 외에도 앞으로 ITS산업 정착시 유지보수 시장의 동반 성장과 해외 ITS 시장 진출 등도 기대되는 종목"이라고 판단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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