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주식회사 네오플럭스 등 21개 창업투자회사와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활성화를 위한 공동투자를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중소기업에 대한 공동투자 △공동투자관련 정보공유 및 협력사업 △기타 공동투자와 관련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업무에 대한 협력 등이다.
공동투자 대상은 중소기업으로서 중진공 정책자금 지원대상 기업이다. 창투사로부터 투자를 받고 3개월 이내에 중진공에 투자신청을 하거나 또는 중진공 성장공유형 대출(전환사채 인수)업체 중 대출 후 3개월 이내에 추가 자금소요가 있는 경우 협력 창투사로부터 투자를 더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투자사업처(02-769-6644)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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