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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원강재, 상장 이틀째 강세지속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삼원강재가 코스피 상장 이틀째에도 급등세다.


25일 오전 9시7분 현재 삼원강재는 전날보다 350원(3.80%)오른 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원강재는 지난 22일 상장 첫날 공모가의 두배인 8000원에 시초가를 결정하고 상한가로 거래를 마감했다.


유진호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원강재는 자동차 스프링 제조사인 대원강업에 스프링용 소재를 공급하는 회사로 POSCO가 15%지분을 보유해 안정적인 원재료 조달이 가능한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삼원강재의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25% 늘어난 3200억원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영업이익률은 7.5%를 제시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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